[지구촌 Talk] 오스트리아 호수서 신개념 레포츠 ‘윙포일링’

입력 2020.08.12 (10:54) 수정 2020.08.1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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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윙포일링'이라고 들어 보셨나요?

카이트 서핑과 윈드서핑을 합한 신개념 레포츠인데요.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높은 호수에서 '윙포일링'에 나선 두 선수를 만나보시죠.

[리포트]

오스트리아의 두 전문 서핑 선수가 코로나19로 극한의 스포츠 대회들이 모두 취소된 틈을 타 이색 도전에 나섰습니다.

보드 아래 날개가 달린 '포일 보드'부터 윈드서핑용 장비까지, 어깨에 한 짐을 메고 돌산을 올랐는데요.

해발고도 2796m, 오스트리아 최고 고지대의 호수인 슈바르체에서 카이트 서핑과 윈드서핑을 섞은 '윙포일링'에 도전했습니다.

열심히 바람을 불어넣은 고무 소재의 돛과 포일 보드를 이용했는데요.

고요한 호수 위를 떠도는 한 마리 새처럼 서핑 실력을 뽐내며 그림 같은 풍경을 연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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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오스트리아 호수서 신개념 레포츠 ‘윙포일링’
    • 입력 2020-08-12 10:56:49
    • 수정2020-08-12 11:02:09
    지구촌뉴스
[앵커]

'윙포일링'이라고 들어 보셨나요?

카이트 서핑과 윈드서핑을 합한 신개념 레포츠인데요.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높은 호수에서 '윙포일링'에 나선 두 선수를 만나보시죠.

[리포트]

오스트리아의 두 전문 서핑 선수가 코로나19로 극한의 스포츠 대회들이 모두 취소된 틈을 타 이색 도전에 나섰습니다.

보드 아래 날개가 달린 '포일 보드'부터 윈드서핑용 장비까지, 어깨에 한 짐을 메고 돌산을 올랐는데요.

해발고도 2796m, 오스트리아 최고 고지대의 호수인 슈바르체에서 카이트 서핑과 윈드서핑을 섞은 '윙포일링'에 도전했습니다.

열심히 바람을 불어넣은 고무 소재의 돛과 포일 보드를 이용했는데요.

고요한 호수 위를 떠도는 한 마리 새처럼 서핑 실력을 뽐내며 그림 같은 풍경을 연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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