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3월 이후 최고치 기록…2.6% 상승

입력 2020.08.13 (05:16) 수정 2020.08.13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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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초반인 3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2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2.6% 오른 42.67달러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12월 인도분 금은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전날보다 온스당 0.3% 오른 1,952.70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국제 금값은 지난 4일 사상 처음으로 온스당 2,000달러 고지를 돌파했지만, 전날 1,900달러대로 후퇴했습니다.

국제 은값은 전날 11% 폭락한 데 이어 이날에도 온스당 0.5% 하락한 25.92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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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유가, 3월 이후 최고치 기록…2.6% 상승
    • 입력 2020-08-13 05:16:29
    • 수정2020-08-13 05:17:09
    국제
국제 유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초반인 3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2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2.6% 오른 42.67달러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12월 인도분 금은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전날보다 온스당 0.3% 오른 1,952.70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국제 금값은 지난 4일 사상 처음으로 온스당 2,000달러 고지를 돌파했지만, 전날 1,900달러대로 후퇴했습니다.

국제 은값은 전날 11% 폭락한 데 이어 이날에도 온스당 0.5% 하락한 25.92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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