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상태로 운전한 40대, 고속도로 터널 벽 들이받아

입력 2020.08.14 (07:00) 수정 2020.08.14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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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새벽 2시 40분쯤 강원도 양양군 서면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 방향 서면 6터널 안에서 만취 상태로 승용차를 몰던 49살 강 모 씨가 터널 벽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이 전복됐고, 운전자 강 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사고 당시 운전자 강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24%였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강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으로 불구속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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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취 상태로 운전한 40대, 고속도로 터널 벽 들이받아
    • 입력 2020-08-14 07:00:54
    • 수정2020-08-14 07:13:09
    사회
오늘(14일) 새벽 2시 40분쯤 강원도 양양군 서면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 방향 서면 6터널 안에서 만취 상태로 승용차를 몰던 49살 강 모 씨가 터널 벽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이 전복됐고, 운전자 강 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사고 당시 운전자 강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24%였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강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으로 불구속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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