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캐나다 국경 폐쇄 9월 21일까지 한달 더 연장
입력 2020.08.15 (11:14)
수정 2020.08.15 (13:3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캐나다와 미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대응책의 하나인 국경 통제 조치를 다음달 21일까지 한달 더 연장하기로 했다고 CBC빙송 등 캐나다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빌 블레어 공공안전부 장관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지역 주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계속해 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양국 정부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지난 3월 21일부터 관광·쇼핑 등 비필수 여행을 금지하는 국경 통제 조치를 도입해 한달 단위로 연장해 왔습니다.
무역 운송 통행과 임시 근로자 및 의료 인력 왕래는 계속 허용됩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게티이미지]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http://news.kbs.co.kr/news/listIssue.html?icd=19588
빌 블레어 공공안전부 장관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지역 주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계속해 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양국 정부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지난 3월 21일부터 관광·쇼핑 등 비필수 여행을 금지하는 국경 통제 조치를 도입해 한달 단위로 연장해 왔습니다.
무역 운송 통행과 임시 근로자 및 의료 인력 왕래는 계속 허용됩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게티이미지]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미국-캐나다 국경 폐쇄 9월 21일까지 한달 더 연장
-
- 입력 2020-08-15 11:14:09
- 수정2020-08-15 13:35:28

캐나다와 미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대응책의 하나인 국경 통제 조치를 다음달 21일까지 한달 더 연장하기로 했다고 CBC빙송 등 캐나다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빌 블레어 공공안전부 장관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지역 주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계속해 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양국 정부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지난 3월 21일부터 관광·쇼핑 등 비필수 여행을 금지하는 국경 통제 조치를 도입해 한달 단위로 연장해 왔습니다.
무역 운송 통행과 임시 근로자 및 의료 인력 왕래는 계속 허용됩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게티이미지]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http://news.kbs.co.kr/news/listIssue.html?icd=19588
빌 블레어 공공안전부 장관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지역 주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계속해 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양국 정부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지난 3월 21일부터 관광·쇼핑 등 비필수 여행을 금지하는 국경 통제 조치를 도입해 한달 단위로 연장해 왔습니다.
무역 운송 통행과 임시 근로자 및 의료 인력 왕래는 계속 허용됩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게티이미지]

-
-
최서희 기자 yuri@kbs.co.kr
최서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코로나19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