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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서울시 “사랑제일교회 4천여 명 검사·자가격리 대상”
입력 2020.08.15 (12:05) 수정 2020.08.15 (12:35)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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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에서만 어제(14일)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4명 나온 가운데, 교회발 감염이 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서 제출한 교인 명단 자료가 정확하지 않다며, 협조를 부탁했습니다.

민정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12일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교인 1명이 확진된 뒤 지금까지 관련 확진자는 모두 4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시는 사랑제일교회의 교인과 방문자 4,053명에 대해 코로나19 진단 검사 이행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검사 이행 명령을 위반할 경우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200만 원 이하의 벌금 등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또 "전파 위험이 높은 사랑제일교회의 교인과 방문자는 자가격리 대상자"이지만 교회 측이 정확하지 않은 자료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유미/서울시 방역통제관 : "현재 교회가 제출한 자료에는 전광훈 담임목사의 명단이 없는 것으로 확인돼, 자료가 정확하지 않은 상태로…"]

서울시는 자료를 제출하지 않으면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서울시가 오늘부터 보름 동안 모든 종교시설을 대상으로 집합제한명령을 내린 가운데, 용인시 우리제일교회 관련 확진자가 23명 고양시 반석교회 관련 확진자도 1명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시는 광복절인 오늘 집회금지명령을 어기고 집회를 강행하는 단체에 대해 주최자와 참여자를 고발하고 구상권을 청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늘부터 모레까지 연휴가 제2차 대유행을 가늠하는 중대 고비라며, 시민들에게 집회 금지 등 방역 조치에 협조해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KBS 뉴스 민정희입니다.

영상편집:최찬종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Issue.html?icd=19588
  • 서울시 “사랑제일교회 4천여 명 검사·자가격리 대상”
    • 입력 2020-08-15 12:06:26
    • 수정2020-08-15 12:35:33
    뉴스 12
[앵커]

서울에서만 어제(14일)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4명 나온 가운데, 교회발 감염이 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서 제출한 교인 명단 자료가 정확하지 않다며, 협조를 부탁했습니다.

민정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12일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교인 1명이 확진된 뒤 지금까지 관련 확진자는 모두 4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시는 사랑제일교회의 교인과 방문자 4,053명에 대해 코로나19 진단 검사 이행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검사 이행 명령을 위반할 경우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200만 원 이하의 벌금 등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또 "전파 위험이 높은 사랑제일교회의 교인과 방문자는 자가격리 대상자"이지만 교회 측이 정확하지 않은 자료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유미/서울시 방역통제관 : "현재 교회가 제출한 자료에는 전광훈 담임목사의 명단이 없는 것으로 확인돼, 자료가 정확하지 않은 상태로…"]

서울시는 자료를 제출하지 않으면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서울시가 오늘부터 보름 동안 모든 종교시설을 대상으로 집합제한명령을 내린 가운데, 용인시 우리제일교회 관련 확진자가 23명 고양시 반석교회 관련 확진자도 1명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시는 광복절인 오늘 집회금지명령을 어기고 집회를 강행하는 단체에 대해 주최자와 참여자를 고발하고 구상권을 청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늘부터 모레까지 연휴가 제2차 대유행을 가늠하는 중대 고비라며, 시민들에게 집회 금지 등 방역 조치에 협조해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KBS 뉴스 민정희입니다.

영상편집:최찬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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