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 노린 전화금융사기 범죄 기승…주의 당부
입력 2020.08.17 (08:03)
수정 2020.08.17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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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경찰청은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서민을 노린 전화 금융 사기 범죄가 기승을 부려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부산 경찰청은 전화 금융 사기 예방 자료를 담은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를 전 경찰에 보내고 지인에게 전달하는 연속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문자 메시지에는 공공기관에서 전화가 걸려와 계좌가 위험하다며 안전한 계좌로 이체하라는 경우와 검찰, 경찰, 금감원 직원에게 돈을 맡기라는 경우, 현금을 찾아 집에 보관하라는 경우 사기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부산 경찰청은 전화 금융 사기 예방 자료를 담은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를 전 경찰에 보내고 지인에게 전달하는 연속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문자 메시지에는 공공기관에서 전화가 걸려와 계좌가 위험하다며 안전한 계좌로 이체하라는 경우와 검찰, 경찰, 금감원 직원에게 돈을 맡기라는 경우, 현금을 찾아 집에 보관하라는 경우 사기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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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 노린 전화금융사기 범죄 기승…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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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17 08:03:56
- 수정2020-08-17 08:03:59
부산지방경찰청은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서민을 노린 전화 금융 사기 범죄가 기승을 부려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부산 경찰청은 전화 금융 사기 예방 자료를 담은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를 전 경찰에 보내고 지인에게 전달하는 연속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문자 메시지에는 공공기관에서 전화가 걸려와 계좌가 위험하다며 안전한 계좌로 이체하라는 경우와 검찰, 경찰, 금감원 직원에게 돈을 맡기라는 경우, 현금을 찾아 집에 보관하라는 경우 사기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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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위지 기자 allwa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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