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기술주 강세에 혼조…나스닥, 사상최고치 경신

입력 2020.08.18 (06:28) 수정 2020.08.18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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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 재정부양책 협상 교착 상태가 지속했지만, 기술주 강세에 힘입어 혼조세를 나타냈고 나스닥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31%, 86.11포인트 하락한 27,844.91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9.14포인트 상승한 3,381.9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10.42포인트 오른 11,129.73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시장은 미·중 무역문제 관련 소식과 주요 경제 지표, 미국 부양책 협상 등을 주시하고 있지만 미국의 신규 부양책과 관련해서 해결의 실마리가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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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8-18 06:28:24
    • 수정2020-08-18 06:50:20
    국제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 재정부양책 협상 교착 상태가 지속했지만, 기술주 강세에 힘입어 혼조세를 나타냈고 나스닥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31%, 86.11포인트 하락한 27,844.91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9.14포인트 상승한 3,381.9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10.42포인트 오른 11,129.73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시장은 미·중 무역문제 관련 소식과 주요 경제 지표, 미국 부양책 협상 등을 주시하고 있지만 미국의 신규 부양책과 관련해서 해결의 실마리가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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