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아산 ‘삼성디스플레이’ 방류수 재이용 추진

입력 2020.08.18 (09:18) 수정 2020.08.18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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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가 아산 삼성디스플레이의 방류수 수질을 개선해 재이용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충청남도는 아산 삼성디스플레이에서 공업용수로 사용하는 하루 14만 톤의 방류수 수질을 개선해 하천유지용수로 재이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충청남도는 이번 사업에는 국비 등 150억 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되며 이를 통해 도심 하천의 건강성을 확보하고 주민편의 공간을 제공하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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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도, 아산 ‘삼성디스플레이’ 방류수 재이용 추진
    • 입력 2020-08-18 09:18:38
    • 수정2020-08-18 09:18:40
    뉴스광장(대전)
충청남도가 아산 삼성디스플레이의 방류수 수질을 개선해 재이용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충청남도는 아산 삼성디스플레이에서 공업용수로 사용하는 하루 14만 톤의 방류수 수질을 개선해 하천유지용수로 재이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충청남도는 이번 사업에는 국비 등 150억 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되며 이를 통해 도심 하천의 건강성을 확보하고 주민편의 공간을 제공하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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