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 현장] 제주에서 기억하는 ‘노근리 사건’

입력 2020.08.19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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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950년 7월 한국전쟁 당시 충북 영동군의 작은 마을 노근리에서 수백 명의 무고한 민간인들이 미군에 의해 학살됐습니다.

노근리 양민 학살사건으로 알려진 이 사건은 언론 보도로 실체가 알려지며 미 대통령의 사과도 있었지만, 제주 4.3처럼 여전히 풀어나가야 할 과제가 많은데요.

올해 노근리 사건 70주년을 맞아 제주4.3평화재단에서 관련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7시 현장에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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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시 현장] 제주에서 기억하는 ‘노근리 사건’
    • 입력 2020-08-19 20:06:49
    뉴스7(제주)
[앵커] 1950년 7월 한국전쟁 당시 충북 영동군의 작은 마을 노근리에서 수백 명의 무고한 민간인들이 미군에 의해 학살됐습니다. 노근리 양민 학살사건으로 알려진 이 사건은 언론 보도로 실체가 알려지며 미 대통령의 사과도 있었지만, 제주 4.3처럼 여전히 풀어나가야 할 과제가 많은데요. 올해 노근리 사건 70주년을 맞아 제주4.3평화재단에서 관련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7시 현장에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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