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 적재함서 쏟아진 파이프 더미에 기사 숨져
입력 2020.08.21 (22:06)
수정 2020.08.21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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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 반쯤 광주시 광산구 하남산단 한 철강업체 물류센터 내 화물차 적재함에서 개당 수 백 ㎏ 무게의 파이프 10여개 가운데 일부가 쏟아졌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기사 50살 A씨가 몸이 깔리면서 숨졌습니다.
정의당 광주시당은 성명을 내고 지난 19일 광주글로벌모터스 신축 현장에 이어 광주에서 산재 사망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산업안전 보건 조례와 중대 재해기업 처벌법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기사 50살 A씨가 몸이 깔리면서 숨졌습니다.
정의당 광주시당은 성명을 내고 지난 19일 광주글로벌모터스 신축 현장에 이어 광주에서 산재 사망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산업안전 보건 조례와 중대 재해기업 처벌법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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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물차 적재함서 쏟아진 파이프 더미에 기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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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21 22:06:40
- 수정2020-08-21 22:06:41
오늘 오전 10시 반쯤 광주시 광산구 하남산단 한 철강업체 물류센터 내 화물차 적재함에서 개당 수 백 ㎏ 무게의 파이프 10여개 가운데 일부가 쏟아졌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기사 50살 A씨가 몸이 깔리면서 숨졌습니다.
정의당 광주시당은 성명을 내고 지난 19일 광주글로벌모터스 신축 현장에 이어 광주에서 산재 사망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산업안전 보건 조례와 중대 재해기업 처벌법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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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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