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아침까지 내륙에 강한 소나기…8호 태풍 ‘바비’ 북상

입력 2020.08.22 (19:04) 수정 2020.08.22 (19: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 수도권과 강원도, 충북, 전북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안팎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현재, 수도권과 강원도, 충북 남부와 전북 북부에는 호우 특보가 발효 중인 상태인데요.

오늘 밤을 지나 내일 아침까지 전국 내륙 곳곳에 강한 소나기가 내리겠고, 내일 오후 또다시 충청과 남부 내륙, 제주도에 소나기가 찾아오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까지 중부와 전북, 경북 내륙에 최대 80mm의 강수량이 예상되고요.

내일 오후에는 제주도에 최대 60, 충청과 남부 내륙에 5~40mm 정도의 소나기가 더 내리겠습니다.

내일은 더위가 물러간다는 절기, '처서'지만 무더위는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중부지방은 서울과 대전의 낮 기온이 30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남부 지방도 광주 31도, 대구 34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물결은 제주 남쪽 먼 바다에서 최고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8호 태풍 '바비'가 북상 중입니다.

'바비'는 주말 이후 점차 강한 태풍으로 성장해 수요일 오후, 서귀포 동쪽 해상을 지나 남해안으로 상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날씨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아침까지 내륙에 강한 소나기…8호 태풍 ‘바비’ 북상
    • 입력 2020-08-22 19:07:26
    • 수정2020-08-22 19:10:39
    재난
현재, 수도권과 강원도, 충북, 전북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안팎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현재, 수도권과 강원도, 충북 남부와 전북 북부에는 호우 특보가 발효 중인 상태인데요.

오늘 밤을 지나 내일 아침까지 전국 내륙 곳곳에 강한 소나기가 내리겠고, 내일 오후 또다시 충청과 남부 내륙, 제주도에 소나기가 찾아오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까지 중부와 전북, 경북 내륙에 최대 80mm의 강수량이 예상되고요.

내일 오후에는 제주도에 최대 60, 충청과 남부 내륙에 5~40mm 정도의 소나기가 더 내리겠습니다.

내일은 더위가 물러간다는 절기, '처서'지만 무더위는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중부지방은 서울과 대전의 낮 기온이 30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남부 지방도 광주 31도, 대구 34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물결은 제주 남쪽 먼 바다에서 최고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8호 태풍 '바비'가 북상 중입니다.

'바비'는 주말 이후 점차 강한 태풍으로 성장해 수요일 오후, 서귀포 동쪽 해상을 지나 남해안으로 상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날씨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