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도 무더위…오후 충청내륙, 남부내륙, 제주 소나기

입력 2020.08.23 (06:06) 수정 2020.08.23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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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더위가 물러간다는 절기 '처서'이지만, 무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경기남부와 영서남부 충청과 남부지방에 폭염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오늘 한낮에 대구는 34도까지 오르겠고요.

서울 30도, 광주 31도 등 30도를 웃돌겠습니다.

여기에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33안팎으로 더 높겠습니다.

오늘 오후에는 대기불안정으로 충청내륙과 남부내륙, 제주도에서 소나기가 지나겠는데요.

제주도는 20~60mm 충청내륙과 남부내륙은 5~40mm 정도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한편 8호 태풍 '바비'가 북상 중입니다.

제주도는 내일 오후부터 남해안은 모레 밤부터 태풍의 간접 영향권에 들겠고요.

수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전국이 태풍의 영향권에 들겠습니다.

비 피해 없도록 사전에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겠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경기북부와 영서북부, 남부지방에선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현재기온은 서울이 21.6도로 어제보다 3도 정도 낮습니다.

한낮에는 30도를 웃돌며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물결은 제주해상에서 최고 3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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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오늘도 무더위…오후 충청내륙, 남부내륙, 제주 소나기
    • 입력 2020-08-23 06:07:20
    • 수정2020-08-23 06: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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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더위가 물러간다는 절기 '처서'이지만, 무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경기남부와 영서남부 충청과 남부지방에 폭염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오늘 한낮에 대구는 34도까지 오르겠고요.

서울 30도, 광주 31도 등 30도를 웃돌겠습니다.

여기에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33안팎으로 더 높겠습니다.

오늘 오후에는 대기불안정으로 충청내륙과 남부내륙, 제주도에서 소나기가 지나겠는데요.

제주도는 20~60mm 충청내륙과 남부내륙은 5~40mm 정도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한편 8호 태풍 '바비'가 북상 중입니다.

제주도는 내일 오후부터 남해안은 모레 밤부터 태풍의 간접 영향권에 들겠고요.

수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전국이 태풍의 영향권에 들겠습니다.

비 피해 없도록 사전에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겠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경기북부와 영서북부, 남부지방에선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현재기온은 서울이 21.6도로 어제보다 3도 정도 낮습니다.

한낮에는 30도를 웃돌며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물결은 제주해상에서 최고 3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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