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건설사가 특정 노조원 배제…탄압 멈춰야”

입력 2020.08.24 (22:27) 수정 2020.08.24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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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의 한 건설사가 특정 노조 탈퇴를 강요한다며, 플랜트 노조원 3명이 30미터 높이의 철골 구조물에서 고공농성을 벌이는 것과 관련해, 민주노총 전북본부는 오늘(24일) 성명을 내고, 부당노동행위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민주노총은 건설사가 고용을 빌미로 특정 노조 탈퇴를 요구하는 것은 명백한 부당 노동행위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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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노총 “건설사가 특정 노조원 배제…탄압 멈춰야”
    • 입력 2020-08-24 22:27:50
    • 수정2020-08-24 22:41:18
    뉴스9(전주)
군산의 한 건설사가 특정 노조 탈퇴를 강요한다며, 플랜트 노조원 3명이 30미터 높이의 철골 구조물에서 고공농성을 벌이는 것과 관련해, 민주노총 전북본부는 오늘(24일) 성명을 내고, 부당노동행위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민주노총은 건설사가 고용을 빌미로 특정 노조 탈퇴를 요구하는 것은 명백한 부당 노동행위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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