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영상] 지름 10m 땅꺼짐이 아파트 단지 앞에?…구리에서 교통통제 주민대피

입력 2020.08.26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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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구리시에 있는 한 아파트 단지 앞에서 대형 땅꺼짐이 발생했습니다.

오늘(26일) 오후 3시 50분쯤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에 있는 한 아파트단지앞에서 도로 일부가 내려앉았습니다. 땅꺼짐은 지름 10m 크기로 왕복 4차선 도로의 2차선이 넘었습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관계 당국은 일대 교통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이 땅꺼짐 현상으로 주변 신호등이 쓰러졌고, 인근의 전기와 가스 공급이 중단돼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구리시는 "상수도관이 터져 땅꺼짐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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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8-26 18: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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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구리시에 있는 한 아파트 단지 앞에서 대형 땅꺼짐이 발생했습니다.

오늘(26일) 오후 3시 50분쯤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에 있는 한 아파트단지앞에서 도로 일부가 내려앉았습니다. 땅꺼짐은 지름 10m 크기로 왕복 4차선 도로의 2차선이 넘었습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관계 당국은 일대 교통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이 땅꺼짐 현상으로 주변 신호등이 쓰러졌고, 인근의 전기와 가스 공급이 중단돼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구리시는 "상수도관이 터져 땅꺼짐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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