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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9(대구)

시민 대상 야외공연 취소·중단 잇따라

입력 2020.08.26 (22:21) 수정 2020.08.26 (22:22)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공공문화시설이 휴관한데 이어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야외공연도 취소 또는 중단되고 있습니다.

대구문화재단은 야외 공연으로 진행하던 힐링버스킹과 음악창의도시 하우스콘서트 공연을 취소했습니다.

대구문예회관도 코오롱야외음악당의 '덕분에 콘서트'를 취소하고 수요상설공연과 금요힐링콘서트는 당분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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