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단독] 마스크 써달랬더니 “SRT 직원이 뭐 잘났다고…” 욕설

입력 2020.08.28 (17:03) 수정 2020.08.2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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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수도권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올라갔습니다. 당연히 코로나 19 확산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도 커지고 있는데요.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 내에서 '마스크를 쓰라'는 요구에 시비가 붙어 실제 처벌되는 건수도 많은데요. 이번에는 고속열차에서 소동이 났습니다.

영상을 보면 마스크를 써달라는 승무원에 요구에 한 승객은 "전화하느라 잠깐 (마스크를) 내린 것 뿐인데 범죄자를 만든다"며 큰 소리를 치더니 욕설 뿐아니라 "SRT 직원이 뭐 잘났다고 그러냐"며 승무원을 비하하는 발언도 서슴치 않습니다.

방역지침상 대중교통 내에서 마스크 착용은 선택이 아닌 의무입니다.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Issue.html?icd=19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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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8-28 17:03:38
    • 수정2020-08-28 17:30:54
    영상K
코로나 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수도권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올라갔습니다. 당연히 코로나 19 확산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도 커지고 있는데요.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 내에서 '마스크를 쓰라'는 요구에 시비가 붙어 실제 처벌되는 건수도 많은데요. 이번에는 고속열차에서 소동이 났습니다. 영상을 보면 마스크를 써달라는 승무원에 요구에 한 승객은 "전화하느라 잠깐 (마스크를) 내린 것 뿐인데 범죄자를 만든다"며 큰 소리를 치더니 욕설 뿐아니라 "SRT 직원이 뭐 잘났다고 그러냐"며 승무원을 비하하는 발언도 서슴치 않습니다. 방역지침상 대중교통 내에서 마스크 착용은 선택이 아닌 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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