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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나오면 큰일…부산 기업도 ‘긴장’
입력 2020.08.28 (19:52) 수정 2020.08.28 (19:52) 뉴스7(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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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산지역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꾸준히 나오면서 기업들도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확진자 한 명만 나와도 회사 문을 닫아야 하기 때문에 분리근무나 재택근무 등 비대면 인력운용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도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업무용 건물로는 국내에서 가장 높은 63층짜리 부산국제금융센터.

건물 관리직원이 출근하는 직원들 체온을 꼼꼼히 살핍니다.

건물 소독도 지하4층 부터 꼭대기층까지 모든 층을 매주 한 번씩 하고 있습니다.

이곳에 입주한 금융공공기관은 28곳, 직원 수만 4천여 명에 이릅니다.

[최진호/BIFC 건물관리 팀장 : "정문을 폐쇄하고 이동 동선을 최소화 시켜서 꼼꼼하게 (발열 증상) 확인하고 있습니다."]

확진자 한 명만 나와도 해당 층을 완전히 폐쇄하는 상황.

사무실 풍경도 달라졌습니다.

분리근무나 재택근무자가 많아 빈자리가 반이 넘습니다.

한국거래소의 경우 유가증권시장, 코스닥시장, 채권시장 등 각 시장 인력 일부를 데이터센터 등으로 분산시켰습니다.

[이범석/한국거래소 홍보팀장 : "한국거래소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시장 운영 근무지를 3곳으로 분리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확진자가 발생하더라도 시장 운영이 중단되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를..."]

채용 일정도 변동이 불가피해졌습니다.

다음 달 채용면접을 앞둔 주택금융공사와 한국자산관리공사 등은 코로나 19 확산 상황에 따라 면접 일정을 조정할 방침입니다.

필기시험을 앞둔 기업들은 일단 고사장 수를 최대한 확보해 대비 중이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강화될 경우 채용 일정 중단까지 고려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도은입니다.

촬영기자:정운호
  • 확진자 나오면 큰일…부산 기업도 ‘긴장’
    • 입력 2020-08-28 19:52:17
    • 수정2020-08-28 19:52:19
    뉴스7(부산)
[앵커]

부산지역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꾸준히 나오면서 기업들도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확진자 한 명만 나와도 회사 문을 닫아야 하기 때문에 분리근무나 재택근무 등 비대면 인력운용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도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업무용 건물로는 국내에서 가장 높은 63층짜리 부산국제금융센터.

건물 관리직원이 출근하는 직원들 체온을 꼼꼼히 살핍니다.

건물 소독도 지하4층 부터 꼭대기층까지 모든 층을 매주 한 번씩 하고 있습니다.

이곳에 입주한 금융공공기관은 28곳, 직원 수만 4천여 명에 이릅니다.

[최진호/BIFC 건물관리 팀장 : "정문을 폐쇄하고 이동 동선을 최소화 시켜서 꼼꼼하게 (발열 증상) 확인하고 있습니다."]

확진자 한 명만 나와도 해당 층을 완전히 폐쇄하는 상황.

사무실 풍경도 달라졌습니다.

분리근무나 재택근무자가 많아 빈자리가 반이 넘습니다.

한국거래소의 경우 유가증권시장, 코스닥시장, 채권시장 등 각 시장 인력 일부를 데이터센터 등으로 분산시켰습니다.

[이범석/한국거래소 홍보팀장 : "한국거래소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시장 운영 근무지를 3곳으로 분리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확진자가 발생하더라도 시장 운영이 중단되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를..."]

채용 일정도 변동이 불가피해졌습니다.

다음 달 채용면접을 앞둔 주택금융공사와 한국자산관리공사 등은 코로나 19 확산 상황에 따라 면접 일정을 조정할 방침입니다.

필기시험을 앞둔 기업들은 일단 고사장 수를 최대한 확보해 대비 중이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강화될 경우 채용 일정 중단까지 고려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도은입니다.

촬영기자:정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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