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민주당 새 대표’ 이낙연 “5대 명령, 모든 힘 쏟겠다”
입력 2020.08.29 (18:40)
수정 2020.08.29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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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신임 대표는 오늘(29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 전당대회에서 권리당원과 대의원 투표, 일반 당원과 국민의 여론조사를 집계한 결과 60.77%의 지지를 얻어 새 대표가 됐습니다.
이 대표는 수락 연설에서 "국가적 위기에 (저에게 주신) 임무는 분명하다"며 "국민 여러분과 마음을 나누며 이 고통이 하루라도 빨리 끝나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5대 명령을 제시하며 이를 꼭 지키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그가 밝힌 5대 명령은 ▲코로나와의 전쟁에서 승리하겠다 ▲국민의 삶을 지키겠다 ▲코로나 이후의 미래를 준비하겠다 ▲통합의 정치에 나서겠다 ▲혁신을 가속화 하겠다 등입니다.
그는 "문재인 정부의 정권 재창출을 위한 토대를 쌓겠다"며 "대한민국을 함께 잘 사는 일류 국가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문재인 정부 첫 국무총리 출신인 이 대표는 광주제일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동아일보를 거쳐 2000년 16대 총선 당시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발탁으로 정계에 입문, 5선 의원을 지냈습니다. 2002년 노무현 전 대통령 당선인 시절 대변인을 역임하기도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새 수장이 된 이낙연 대표의 수락 연설, 함께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이 대표는 수락 연설에서 "국가적 위기에 (저에게 주신) 임무는 분명하다"며 "국민 여러분과 마음을 나누며 이 고통이 하루라도 빨리 끝나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5대 명령을 제시하며 이를 꼭 지키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그가 밝힌 5대 명령은 ▲코로나와의 전쟁에서 승리하겠다 ▲국민의 삶을 지키겠다 ▲코로나 이후의 미래를 준비하겠다 ▲통합의 정치에 나서겠다 ▲혁신을 가속화 하겠다 등입니다.
그는 "문재인 정부의 정권 재창출을 위한 토대를 쌓겠다"며 "대한민국을 함께 잘 사는 일류 국가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문재인 정부 첫 국무총리 출신인 이 대표는 광주제일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동아일보를 거쳐 2000년 16대 총선 당시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발탁으로 정계에 입문, 5선 의원을 지냈습니다. 2002년 노무현 전 대통령 당선인 시절 대변인을 역임하기도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새 수장이 된 이낙연 대표의 수락 연설, 함께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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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민주당 새 대표’ 이낙연 “5대 명령, 모든 힘 쏟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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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29 18:40:24
- 수정2020-08-29 19:50:52
이낙연 신임 대표는 오늘(29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 전당대회에서 권리당원과 대의원 투표, 일반 당원과 국민의 여론조사를 집계한 결과 60.77%의 지지를 얻어 새 대표가 됐습니다.
이 대표는 수락 연설에서 "국가적 위기에 (저에게 주신) 임무는 분명하다"며 "국민 여러분과 마음을 나누며 이 고통이 하루라도 빨리 끝나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5대 명령을 제시하며 이를 꼭 지키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그가 밝힌 5대 명령은 ▲코로나와의 전쟁에서 승리하겠다 ▲국민의 삶을 지키겠다 ▲코로나 이후의 미래를 준비하겠다 ▲통합의 정치에 나서겠다 ▲혁신을 가속화 하겠다 등입니다.
그는 "문재인 정부의 정권 재창출을 위한 토대를 쌓겠다"며 "대한민국을 함께 잘 사는 일류 국가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문재인 정부 첫 국무총리 출신인 이 대표는 광주제일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동아일보를 거쳐 2000년 16대 총선 당시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발탁으로 정계에 입문, 5선 의원을 지냈습니다. 2002년 노무현 전 대통령 당선인 시절 대변인을 역임하기도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새 수장이 된 이낙연 대표의 수락 연설, 함께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이 대표는 수락 연설에서 "국가적 위기에 (저에게 주신) 임무는 분명하다"며 "국민 여러분과 마음을 나누며 이 고통이 하루라도 빨리 끝나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5대 명령을 제시하며 이를 꼭 지키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그가 밝힌 5대 명령은 ▲코로나와의 전쟁에서 승리하겠다 ▲국민의 삶을 지키겠다 ▲코로나 이후의 미래를 준비하겠다 ▲통합의 정치에 나서겠다 ▲혁신을 가속화 하겠다 등입니다.
그는 "문재인 정부의 정권 재창출을 위한 토대를 쌓겠다"며 "대한민국을 함께 잘 사는 일류 국가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문재인 정부 첫 국무총리 출신인 이 대표는 광주제일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동아일보를 거쳐 2000년 16대 총선 당시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발탁으로 정계에 입문, 5선 의원을 지냈습니다. 2002년 노무현 전 대통령 당선인 시절 대변인을 역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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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설 기자 reco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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