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덕진공원 김해강 시비에 친일 ‘단죄비’ 세워

입력 2020.08.29 (21:45) 수정 2020.08.29 (21: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술국치일 110주년을 맞아 전주시와 민족문제연구소 전북지부, 광복회 전북지부가 전주 덕진공원에 설치된 김해강 시비 옆에 친일행적을 알리는 단죄비를 세웠습니다.

단죄비에는 김해강 시인이 생전에 쓴 일본 자살특공대를 칭송한 ‘돌아오지 않는 아홉 장사’등 친일작품에 대한 행적이 기록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주 덕진공원 김해강 시비에 친일 ‘단죄비’ 세워
    • 입력 2020-08-29 21:45:55
    • 수정2020-08-29 21:45:56
    뉴스9(전주)
경술국치일 110주년을 맞아 전주시와 민족문제연구소 전북지부, 광복회 전북지부가 전주 덕진공원에 설치된 김해강 시비 옆에 친일행적을 알리는 단죄비를 세웠습니다. 단죄비에는 김해강 시인이 생전에 쓴 일본 자살특공대를 칭송한 ‘돌아오지 않는 아홉 장사’등 친일작품에 대한 행적이 기록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