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사무총장 박광온·정책위의장 한정애 임명
입력 2020.08.31 (15:56)
수정 2020.08.3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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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신임 사무총장에 박광온 의원, 정책위원회 의장에는 한정애 의원이 각각 임명됐습니다. 두 의원 모두 3선의 중진급 의원입니다.
민주당 최인호 수석 대변인은 오늘(31일)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브리핑을 열어 주요 당직자 인선 논의가 있었고, 최고위원과의 협의를 거쳐 당직을 임명하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당 대표 몫의 지명직 최고위원에는 박홍배 한국노총 금융노조 위원장과 박성민 청년대변인을 임명했습니다.
수석대변인으로는 최인호 의원, 상근대변인단으로는 허영 의원, 강선우 의원, 신영대 의원을 각각 임명했습니다.
최 대변인은 현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광온 의원과, 보건복지위원장인 한정애 의원은 본인의 동의를 받아서 상임위원장직을 사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최 대변인은 본인을 포함해 박홍배 최고위원 지명자, 한정애 정책위원장, 김영배 정무실장이 모두 영남 출신이라며, 이번 인선에서 출신 지역도 상당히 고려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민주당 최인호 수석 대변인은 오늘(31일)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브리핑을 열어 주요 당직자 인선 논의가 있었고, 최고위원과의 협의를 거쳐 당직을 임명하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당 대표 몫의 지명직 최고위원에는 박홍배 한국노총 금융노조 위원장과 박성민 청년대변인을 임명했습니다.
수석대변인으로는 최인호 의원, 상근대변인단으로는 허영 의원, 강선우 의원, 신영대 의원을 각각 임명했습니다.
최 대변인은 현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광온 의원과, 보건복지위원장인 한정애 의원은 본인의 동의를 받아서 상임위원장직을 사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최 대변인은 본인을 포함해 박홍배 최고위원 지명자, 한정애 정책위원장, 김영배 정무실장이 모두 영남 출신이라며, 이번 인선에서 출신 지역도 상당히 고려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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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사무총장 박광온·정책위의장 한정애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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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31 15:56:52
- 수정2020-08-31 16:20:14
더불어민주당 신임 사무총장에 박광온 의원, 정책위원회 의장에는 한정애 의원이 각각 임명됐습니다. 두 의원 모두 3선의 중진급 의원입니다.
민주당 최인호 수석 대변인은 오늘(31일)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브리핑을 열어 주요 당직자 인선 논의가 있었고, 최고위원과의 협의를 거쳐 당직을 임명하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당 대표 몫의 지명직 최고위원에는 박홍배 한국노총 금융노조 위원장과 박성민 청년대변인을 임명했습니다.
수석대변인으로는 최인호 의원, 상근대변인단으로는 허영 의원, 강선우 의원, 신영대 의원을 각각 임명했습니다.
최 대변인은 현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광온 의원과, 보건복지위원장인 한정애 의원은 본인의 동의를 받아서 상임위원장직을 사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최 대변인은 본인을 포함해 박홍배 최고위원 지명자, 한정애 정책위원장, 김영배 정무실장이 모두 영남 출신이라며, 이번 인선에서 출신 지역도 상당히 고려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민주당 최인호 수석 대변인은 오늘(31일)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브리핑을 열어 주요 당직자 인선 논의가 있었고, 최고위원과의 협의를 거쳐 당직을 임명하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당 대표 몫의 지명직 최고위원에는 박홍배 한국노총 금융노조 위원장과 박성민 청년대변인을 임명했습니다.
수석대변인으로는 최인호 의원, 상근대변인단으로는 허영 의원, 강선우 의원, 신영대 의원을 각각 임명했습니다.
최 대변인은 현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광온 의원과, 보건복지위원장인 한정애 의원은 본인의 동의를 받아서 상임위원장직을 사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최 대변인은 본인을 포함해 박홍배 최고위원 지명자, 한정애 정책위원장, 김영배 정무실장이 모두 영남 출신이라며, 이번 인선에서 출신 지역도 상당히 고려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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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진 기자 roo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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