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의회는 오늘(31) 지난달 집중호우 당시 대청댐 방류 확대로 농경지 침수 피해를 본 현도면 주민들에 대한 피해 보상과 재발 방지 대책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청주시의회는 대청댐을 관리하는 수자원공사의 급격한 방류량 확대로 대청댐 하류 현도면 일대 31개 농가, 9.9ha 규모의 농경지가 침수돼 9억 6,000만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실질적인 보상은 물론, 하류 지역 퇴적물 준설과 제방 높이기 등 재발 방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청주시의회는 대청댐을 관리하는 수자원공사의 급격한 방류량 확대로 대청댐 하류 현도면 일대 31개 농가, 9.9ha 규모의 농경지가 침수돼 9억 6,000만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실질적인 보상은 물론, 하류 지역 퇴적물 준설과 제방 높이기 등 재발 방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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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의회, 대청댐 방류 피해 대책 결의문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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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31 22:07:44
청주시의회는 오늘(31) 지난달 집중호우 당시 대청댐 방류 확대로 농경지 침수 피해를 본 현도면 주민들에 대한 피해 보상과 재발 방지 대책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청주시의회는 대청댐을 관리하는 수자원공사의 급격한 방류량 확대로 대청댐 하류 현도면 일대 31개 농가, 9.9ha 규모의 농경지가 침수돼 9억 6,000만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실질적인 보상은 물론, 하류 지역 퇴적물 준설과 제방 높이기 등 재발 방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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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규 기자 jin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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