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생명’…쓰러진 주방장 응급처치하고 떠난 김현중
입력 2020.08.31 (22:14)
수정 2020.08.31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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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주인공인 가수 김현중 씨가 식당에서 쓰러진 주방장을 응급처치해 생명을 구했습니다.
24일 저녁 9시 50분쯤 서귀포시 동홍동의 한 일식집에서 이날 매상을 정리하고 있던 47살 주방장 오 모 씨가 갑자기 쓰러졌습니다.
사고 직후 일행들과 식사한 뒤 밖에서 대리운전 기사를 기다리던 김현중씨가 쓰러진 주방장 곁을 지키며 응급처치해 119구조대원들에게 환자를 인계했고, 환자는 목숨을 건졌습니다.
24일 저녁 9시 50분쯤 서귀포시 동홍동의 한 일식집에서 이날 매상을 정리하고 있던 47살 주방장 오 모 씨가 갑자기 쓰러졌습니다.
사고 직후 일행들과 식사한 뒤 밖에서 대리운전 기사를 기다리던 김현중씨가 쓰러진 주방장 곁을 지키며 응급처치해 119구조대원들에게 환자를 인계했고, 환자는 목숨을 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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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보다 ‘생명’…쓰러진 주방장 응급처치하고 떠난 김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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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31 22:14:28
- 수정2020-08-31 22:14:31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주인공인 가수 김현중 씨가 식당에서 쓰러진 주방장을 응급처치해 생명을 구했습니다.
24일 저녁 9시 50분쯤 서귀포시 동홍동의 한 일식집에서 이날 매상을 정리하고 있던 47살 주방장 오 모 씨가 갑자기 쓰러졌습니다.
사고 직후 일행들과 식사한 뒤 밖에서 대리운전 기사를 기다리던 김현중씨가 쓰러진 주방장 곁을 지키며 응급처치해 119구조대원들에게 환자를 인계했고, 환자는 목숨을 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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