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35명…서울 93명·경기 60명·인천 22명 등

입력 2020.09.01 (09:33) 수정 2020.09.0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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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1일) 하루 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35명 늘면서 사흘째 2백 명 대를 나타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35명 늘어 총 20,182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국내 발생은 222명, 해외유입 사례는 13명입니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지역별로 서울이 93명, 경기 60명, 인천 22명으로 수도권에서 175명이 발생했습니다. 그 외 지역에서도 대전 8명, 충남 7명, 울산 6명, 경북 5명, 광주·강원·전남 4명, 부산·경남 3명, 대구·충북·제주가 각 1명씩입니다. 세종과 전북에서는 국내 발생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해외유입 신규 확진자 가운데 4명은 검역 단계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9명은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확진됐습니다.

위중, 중증 환자는 104명으로 하루 새 25명 늘었습니다. 사망자는 새로 확인되지 않아 324명을 유지했고 치명률은 1.61%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19가 완치돼 격리 해제된 사람은 225명으로 지금까지 모두 15,198명이 격리 해제됐고, 현재 4,660명이 격리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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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35명…서울 93명·경기 60명·인천 22명 등
    • 입력 2020-09-01 09:33:48
    • 수정2020-09-01 10:22:17
    사회
어제(31일) 하루 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35명 늘면서 사흘째 2백 명 대를 나타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35명 늘어 총 20,182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국내 발생은 222명, 해외유입 사례는 13명입니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지역별로 서울이 93명, 경기 60명, 인천 22명으로 수도권에서 175명이 발생했습니다. 그 외 지역에서도 대전 8명, 충남 7명, 울산 6명, 경북 5명, 광주·강원·전남 4명, 부산·경남 3명, 대구·충북·제주가 각 1명씩입니다. 세종과 전북에서는 국내 발생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해외유입 신규 확진자 가운데 4명은 검역 단계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9명은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확진됐습니다.

위중, 중증 환자는 104명으로 하루 새 25명 늘었습니다. 사망자는 새로 확인되지 않아 324명을 유지했고 치명률은 1.61%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19가 완치돼 격리 해제된 사람은 225명으로 지금까지 모두 15,198명이 격리 해제됐고, 현재 4,660명이 격리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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