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랩] 쓰러진 주방장 목숨 구한 남자의 정체…알고 보니 김현중?

입력 2020.09.01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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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저녁 9시 50분쯤 서귀포시의 한 일식집에서 매상을 정리하고 있던 47살 주방장 오 모 씨가 갑자기 쓰러졌습니다.

모두가 놀란 그때, 한 남성이 가게 안으로 뛰어 들어와 응급처치를 시작했는데요. 그의 정체는 다름 아닌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주인공, 김현중 씨였습니다.

일행들과 식사한 뒤 밖에서 대리운전 기사를 기다리던 김현중 씨가 쓰러진 주방장 곁을 지키며 응급처치해 환자는 목숨을 건졌습니다.

당시의 상황을 크랩이 전달합니다.

김미정 크리에이터 kimpfire5@gmail.com


https://www.youtube.com/watch?v=qr546_gHV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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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랩] 쓰러진 주방장 목숨 구한 남자의 정체…알고 보니 김현중?
    • 입력 2020-09-01 21:5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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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저녁 9시 50분쯤 서귀포시의 한 일식집에서 매상을 정리하고 있던 47살 주방장 오 모 씨가 갑자기 쓰러졌습니다.

모두가 놀란 그때, 한 남성이 가게 안으로 뛰어 들어와 응급처치를 시작했는데요. 그의 정체는 다름 아닌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주인공, 김현중 씨였습니다.

일행들과 식사한 뒤 밖에서 대리운전 기사를 기다리던 김현중 씨가 쓰러진 주방장 곁을 지키며 응급처치해 환자는 목숨을 건졌습니다.

당시의 상황을 크랩이 전달합니다.

김미정 크리에이터 kimpfire5@gmail.com


https://www.youtube.com/watch?v=qr546_gHV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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