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무부지사와 제주연구원장 임명에 대해 비판하는 논평이 잇따랐습니다.
민주당 제주도당은 성명을 내고 원 지사가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는 정무부지사와 '부적격' 판정을 받은 제주연구원장을 임명해 제주도민을 무시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정의당 제주도당도 부적격 판정을 받은 예정자들이 모두 임명돼 인사청문회가 '요식행위'로 전락했다며 인사청문회의 법적 구속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 제주도당은 성명을 내고 원 지사가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는 정무부지사와 '부적격' 판정을 받은 제주연구원장을 임명해 제주도민을 무시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정의당 제주도당도 부적격 판정을 받은 예정자들이 모두 임명돼 인사청문회가 '요식행위'로 전락했다며 인사청문회의 법적 구속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고영권·김상협 임명 강행에 비판 논평 잇따라
-
- 입력 2020-09-01 22:15:22
정무부지사와 제주연구원장 임명에 대해 비판하는 논평이 잇따랐습니다.
민주당 제주도당은 성명을 내고 원 지사가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는 정무부지사와 '부적격' 판정을 받은 제주연구원장을 임명해 제주도민을 무시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정의당 제주도당도 부적격 판정을 받은 예정자들이 모두 임명돼 인사청문회가 '요식행위'로 전락했다며 인사청문회의 법적 구속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
허지영 기자 tangerine@kbs.co.kr
허지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