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 피해’ 충북선 8일 운행 재개

입력 2020.09.02 (13:50) 수정 2020.09.02 (13: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집중호우 피해로 중단된 충북선 열차 운행이 오는 8일 재개될 예정입니다.

한국철도공사 충북본부는 피해 복구공사가 대부분 완료돼 조만간 도보 순회와 시험 운전을 거쳐, 8일부터 운행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안전을 고려해 당분간 열차는 서행 운행하고 다가오는 태풍 '마이삭'의 영향에 따라 노선 점검과 열차 운행 시기를 조절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호우 피해’ 충북선 8일 운행 재개
    • 입력 2020-09-02 13:50:22
    • 수정2020-09-02 13:50:24
    930뉴스(청주)
집중호우 피해로 중단된 충북선 열차 운행이 오는 8일 재개될 예정입니다. 한국철도공사 충북본부는 피해 복구공사가 대부분 완료돼 조만간 도보 순회와 시험 운전을 거쳐, 8일부터 운행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안전을 고려해 당분간 열차는 서행 운행하고 다가오는 태풍 '마이삭'의 영향에 따라 노선 점검과 열차 운행 시기를 조절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