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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중증환자 병상 110개 추가 확보…추석 예매는 절반만 허용
입력 2020.09.02 (21:44) 수정 2020.09.02 (21:58)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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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중증환자가 빠르게 늘면서 병상 확보가 급합니다.

일단 이번달 안에 110개, 내년 상반기까진 5백 개를 늘린다는 게 정부 계획입니다.

또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올 추석 열차표는 열차 안 거리두기를 위해서 창가쪽, 절반만 판매됩니다.

이승종 기잡니다.

[리포트]

현재 전국에 있는 중환자 치료 병상은 5백여갭니다.

이 가운데, 즉시 입원할 수 있는 병상은 43개, 8.4%에 불과합니다.

특히 최근 환자가 집중된 수도권은 9개뿐입니다.

이에 정부는 이번달 안에 코로나19 중증환자 전용 병상 110개를 더 확보한다는 계획입니다.

[김강립/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 : "기존에 일반환자도 입원 가능한 중증환자 병상을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원 지정을 통해 코로나19 중증환자만 입원 가능한 병상으로 확보하겠습니다..."]

지정된 병원에는 코로나19 치료에 따른 영업손실을 보상하고 인센티브도 제공합니다.

또 내년 상반기까지 5백 개 가량의 중증환자 치료병상 추가 확보를 위해 의료기관에 천 억 여 원을 지원합니다.

부족한 의료 인력 충원을 위해서는 중환자 치료가 가능한 전담 간호사 인력을 양성합니다.

교육생 250여 명이 선정됐고, 연말까지 교육이 진행됩니다.

[윤태호/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 : "감염병 전담병원이나 중증치료를 담당할 인력들이 지금 현재는 좀 더 지원이 필요한 사안들입니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당초 오늘(2일)부터 시작할 예정이던 열차표 사전예매는 일주일 연기됐습니다.

창가 측 좌석만 판매해 승객 간 거리를 최대한 확보할 방침입니다.

[정세균/국무총리 : "이번 연휴가 코로나19 확산의 또 다른 불씨가 되어서는 안되겠습니다. 국민들께서는 방역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추석)연휴계획을 세워주시기 바랍니다."]

한편 정부는 매장 내 취식 금지 조치가 빵집은 제외된 것과 관련해 위험도와 서민 경제 충격을 고려한 결정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KBS 뉴스 이승종입니다.

영상편집:최찬종/그래픽:김석훈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Issue.html?icd=19588
  • 중증환자 병상 110개 추가 확보…추석 예매는 절반만 허용
    • 입력 2020-09-02 21:48:17
    • 수정2020-09-02 21:58:39
    뉴스 9
[앵커]

이렇게 중증환자가 빠르게 늘면서 병상 확보가 급합니다.

일단 이번달 안에 110개, 내년 상반기까진 5백 개를 늘린다는 게 정부 계획입니다.

또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올 추석 열차표는 열차 안 거리두기를 위해서 창가쪽, 절반만 판매됩니다.

이승종 기잡니다.

[리포트]

현재 전국에 있는 중환자 치료 병상은 5백여갭니다.

이 가운데, 즉시 입원할 수 있는 병상은 43개, 8.4%에 불과합니다.

특히 최근 환자가 집중된 수도권은 9개뿐입니다.

이에 정부는 이번달 안에 코로나19 중증환자 전용 병상 110개를 더 확보한다는 계획입니다.

[김강립/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 : "기존에 일반환자도 입원 가능한 중증환자 병상을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원 지정을 통해 코로나19 중증환자만 입원 가능한 병상으로 확보하겠습니다..."]

지정된 병원에는 코로나19 치료에 따른 영업손실을 보상하고 인센티브도 제공합니다.

또 내년 상반기까지 5백 개 가량의 중증환자 치료병상 추가 확보를 위해 의료기관에 천 억 여 원을 지원합니다.

부족한 의료 인력 충원을 위해서는 중환자 치료가 가능한 전담 간호사 인력을 양성합니다.

교육생 250여 명이 선정됐고, 연말까지 교육이 진행됩니다.

[윤태호/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 : "감염병 전담병원이나 중증치료를 담당할 인력들이 지금 현재는 좀 더 지원이 필요한 사안들입니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당초 오늘(2일)부터 시작할 예정이던 열차표 사전예매는 일주일 연기됐습니다.

창가 측 좌석만 판매해 승객 간 거리를 최대한 확보할 방침입니다.

[정세균/국무총리 : "이번 연휴가 코로나19 확산의 또 다른 불씨가 되어서는 안되겠습니다. 국민들께서는 방역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추석)연휴계획을 세워주시기 바랍니다."]

한편 정부는 매장 내 취식 금지 조치가 빵집은 제외된 것과 관련해 위험도와 서민 경제 충격을 고려한 결정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KBS 뉴스 이승종입니다.

영상편집:최찬종/그래픽:김석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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