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해안서 빈 목함지뢰 2개 발견…“태풍 유실 추정”
입력 2020.09.06 (22:13)
수정 2020.09.06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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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8군단은 어제(5일) 고성군 초도해수욕장에서 북한에서 떠내려온 것으로 추정되는 빈 목함지뢰 2개가 발견됐으며, 이후 현장 수색을 했지만 아직 추가 발견된 목함지뢰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군 당국은 계속되는 태풍으로 인해 지뢰 등이 해변으로 떠내려오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며, 지뢰를 발견할 경우 접근하지 말고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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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 해안서 빈 목함지뢰 2개 발견…“태풍 유실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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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06 22:13:14
- 수정2020-09-06 22:13:16
육군 8군단은 어제(5일) 고성군 초도해수욕장에서 북한에서 떠내려온 것으로 추정되는 빈 목함지뢰 2개가 발견됐으며, 이후 현장 수색을 했지만 아직 추가 발견된 목함지뢰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군 당국은 계속되는 태풍으로 인해 지뢰 등이 해변으로 떠내려오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며, 지뢰를 발견할 경우 접근하지 말고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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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규엽 기자 bas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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