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영상] 철제문이 바람에 ‘종잇장’처럼…태풍이 할퀸 울산·경북 상황

입력 2020.09.0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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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호 태풍 '하이선'이 먼저 도착한 울산과 경남을 중심으로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울산에서는 노래연습장 간판이 바닥으로 그대로 곤두박질쳐 떨어질 정도로 강한 바람이 불었습니다.

울산 남구 옥동에서는 강풍에 상가 '철제문'이 크게 흔들릴 정도였습니다. 그 앞을 지나던 행인이 가까스로 위험을 면하는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경북 포항시 북구의 버스환승센터에서는 정류장의 천장 구조물이 떨어져 나갔습니다. 강풍 때문에 우산을 펴지도 못하고 뛰어 현장을 피하는 시민들의 모습도 영상에 담겼습니다.

시청자들이 제보한 태풍 피해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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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9-07 15:2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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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호 태풍 '하이선'이 먼저 도착한 울산과 경남을 중심으로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울산에서는 노래연습장 간판이 바닥으로 그대로 곤두박질쳐 떨어질 정도로 강한 바람이 불었습니다.

울산 남구 옥동에서는 강풍에 상가 '철제문'이 크게 흔들릴 정도였습니다. 그 앞을 지나던 행인이 가까스로 위험을 면하는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경북 포항시 북구의 버스환승센터에서는 정류장의 천장 구조물이 떨어져 나갔습니다. 강풍 때문에 우산을 펴지도 못하고 뛰어 현장을 피하는 시민들의 모습도 영상에 담겼습니다.

시청자들이 제보한 태풍 피해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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