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회 내내 마스크 쓴 50대만 음성”
입력 2020.09.07 (22:15)
수정 2020.09.07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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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충하초 사업 설명회 참석자 가운데 유일하게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은 사람은 설명회 내내 마스크를 착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구시는 참석자 27명 중 유일하게 음성판정을 받은 상주시 거주 50대 남성이 설명회가 열린 3시간 가량 KF94 마스크를 쓰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른 참석자들이 수박과 커피 등 음식물을 나눠 먹을 때도 혼자 밖으로 나와 있던 것으로 알려져, 마스크 착용이 감염 차단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대구시는 보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참석자 27명 중 유일하게 음성판정을 받은 상주시 거주 50대 남성이 설명회가 열린 3시간 가량 KF94 마스크를 쓰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른 참석자들이 수박과 커피 등 음식물을 나눠 먹을 때도 혼자 밖으로 나와 있던 것으로 알려져, 마스크 착용이 감염 차단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대구시는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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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회 내내 마스크 쓴 50대만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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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07 22:15:14
- 수정2020-09-07 22:15:16
대구 동충하초 사업 설명회 참석자 가운데 유일하게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은 사람은 설명회 내내 마스크를 착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구시는 참석자 27명 중 유일하게 음성판정을 받은 상주시 거주 50대 남성이 설명회가 열린 3시간 가량 KF94 마스크를 쓰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른 참석자들이 수박과 커피 등 음식물을 나눠 먹을 때도 혼자 밖으로 나와 있던 것으로 알려져, 마스크 착용이 감염 차단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대구시는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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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기자 hanu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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