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대통령, 여야 의원 등에 추석 선물

⊙앵커: 노무현 대통령이 올 추석에 지리산 복분자주와 경남 한과를 묶음으로 한 선물을 마련해 사회 지도층 인사와 여야 정치권 인사 등에게 보낼 계획입니다.
윤태영 청와대 대변인은 어제 정대철 대표가 노 대통령의 추석선물을 언급한 데 대해 원래 선물을 준비해 왔다고 밝히고 호남 특산품과 영남 특산품을 하나로 한 국민통합형 선물을 준비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에 대통령이 보내는 선물의 가격은 공장도가격 2만 6000원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