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인천 경제자유구역에 대한 투자유치 세일즈가 본격화됐습니다.
전 세계 유명기업의 아시아지역 대표들을 상대로 열린 투자 설명회를 임승창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국가를 초월한다는 다국적기업 대표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다임러 크라이슬러와 페덱스, 브리티시 텔레콤 등 세계적인 40여 개 아시아 대표들입니다.
이미 송도 정보화도시에 127억달러를 투자한 미 게일러사는 인천경제자유지역에 대한 투자액을 단계적으로 200억달러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스탠 게일(미 게일사 회장): 인천은 경제자유구역을 통해서 동북아비즈니스의 관문도시가 될 것으로 봅니다.
⊙기자: 특히 세계적인 공항인 인천국제공항을 끼고 있다는 것이 투자자들에게는 큰 매력입니다.
⊙데이빗 로스(페덱스 북태평양 지역 부사장): 많은 다른 나라 공항들과 연결돼 있고 공항 기반시설이 잘 돼 있어 앞으로도 확장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기자: 인천시는 이들 다국적기업들의 아시아지역 본부를 인천 경제자유구역에 유치한다는 구상입니다.
⊙안상수(인천시장): 여기에다 국제 비즈니스 허브를 만드는 데 굉장히 공감하고...
물류중심지로써 굉장히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는 데 대해서 공감하기 때문에 상품성에 있어서 굉장히 우수하다...
⊙기자: 특히 인천시는 다음 달 미주지역 기업들을 상대로 현지 홍보를 벌이는 등 투자유치를 위한 홍보전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KBS뉴스 임승창입니다.
전 세계 유명기업의 아시아지역 대표들을 상대로 열린 투자 설명회를 임승창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국가를 초월한다는 다국적기업 대표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다임러 크라이슬러와 페덱스, 브리티시 텔레콤 등 세계적인 40여 개 아시아 대표들입니다.
이미 송도 정보화도시에 127억달러를 투자한 미 게일러사는 인천경제자유지역에 대한 투자액을 단계적으로 200억달러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스탠 게일(미 게일사 회장): 인천은 경제자유구역을 통해서 동북아비즈니스의 관문도시가 될 것으로 봅니다.
⊙기자: 특히 세계적인 공항인 인천국제공항을 끼고 있다는 것이 투자자들에게는 큰 매력입니다.
⊙데이빗 로스(페덱스 북태평양 지역 부사장): 많은 다른 나라 공항들과 연결돼 있고 공항 기반시설이 잘 돼 있어 앞으로도 확장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기자: 인천시는 이들 다국적기업들의 아시아지역 본부를 인천 경제자유구역에 유치한다는 구상입니다.
⊙안상수(인천시장): 여기에다 국제 비즈니스 허브를 만드는 데 굉장히 공감하고...
물류중심지로써 굉장히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는 데 대해서 공감하기 때문에 상품성에 있어서 굉장히 우수하다...
⊙기자: 특히 인천시는 다음 달 미주지역 기업들을 상대로 현지 홍보를 벌이는 등 투자유치를 위한 홍보전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KBS뉴스 임승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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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경제자유구역 투자 세일즈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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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3-09-26 06:00:00
⊙앵커: 인천 경제자유구역에 대한 투자유치 세일즈가 본격화됐습니다.
전 세계 유명기업의 아시아지역 대표들을 상대로 열린 투자 설명회를 임승창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국가를 초월한다는 다국적기업 대표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다임러 크라이슬러와 페덱스, 브리티시 텔레콤 등 세계적인 40여 개 아시아 대표들입니다.
이미 송도 정보화도시에 127억달러를 투자한 미 게일러사는 인천경제자유지역에 대한 투자액을 단계적으로 200억달러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스탠 게일(미 게일사 회장): 인천은 경제자유구역을 통해서 동북아비즈니스의 관문도시가 될 것으로 봅니다.
⊙기자: 특히 세계적인 공항인 인천국제공항을 끼고 있다는 것이 투자자들에게는 큰 매력입니다.
⊙데이빗 로스(페덱스 북태평양 지역 부사장): 많은 다른 나라 공항들과 연결돼 있고 공항 기반시설이 잘 돼 있어 앞으로도 확장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기자: 인천시는 이들 다국적기업들의 아시아지역 본부를 인천 경제자유구역에 유치한다는 구상입니다.
⊙안상수(인천시장): 여기에다 국제 비즈니스 허브를 만드는 데 굉장히 공감하고...
물류중심지로써 굉장히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는 데 대해서 공감하기 때문에 상품성에 있어서 굉장히 우수하다...
⊙기자: 특히 인천시는 다음 달 미주지역 기업들을 상대로 현지 홍보를 벌이는 등 투자유치를 위한 홍보전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KBS뉴스 임승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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