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BTS와의 ‘심쿵’했던 2시간…KBS 도착부터 떠날 때까지

입력 2020.09.11 (00:31) 수정 2020.09.14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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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가수 최초로 빌보드 싱글 차트 1위에 오른 방탄소년단이 오늘(10일) KBS 9시 뉴스에 출연했습니다. 대기록을 달성한 이후 인터뷰를 위해 국내 언론사를 직접 방문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방탄소년단이 KBS에 온다는 소식에 사옥 주변에는 팬들과 취재진이 일찌감치 모여들었습니다. 오후 5시쯤 방탄소년단이 탄 차량이 도착하고 KBS 9시 뉴스 이소정 앵커가 한국 가수 최초로 빌보드 차트 정상에 오른 방탄소년단을 반갑게 맞이했습니다.

잠시 대기실에서 머문 뒤 대담을 위해 뉴스 스튜디오로 이동한 방탄소년단은 2주 연속 빌보드 핫100 1위를 차지한 소감부터 앞으로의 활동계획까지 자세하게 언급했습니다. 녹화 후엔 대형 현수막에 사인을 남겨 뉴스 출연을 기념하기도 했습니다.

이 모든 과정에서 방탄소년단과 취재진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체온을 측정하고, 손도 깨끗이 소독해 방역 수칙을 준수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들이 KBS에 머문 약 2시간 동안 '심쿵'했던 순간들, 크랩이 모아봤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UPf-_toO9j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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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라이트] BTS와의 ‘심쿵’했던 2시간…KBS 도착부터 떠날 때까지
    • 입력 2020-09-11 00:31:04
    • 수정2020-09-14 11:5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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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가수 최초로 빌보드 싱글 차트 1위에 오른 방탄소년단이 오늘(10일) KBS 9시 뉴스에 출연했습니다. 대기록을 달성한 이후 인터뷰를 위해 국내 언론사를 직접 방문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방탄소년단이 KBS에 온다는 소식에 사옥 주변에는 팬들과 취재진이 일찌감치 모여들었습니다. 오후 5시쯤 방탄소년단이 탄 차량이 도착하고 KBS 9시 뉴스 이소정 앵커가 한국 가수 최초로 빌보드 차트 정상에 오른 방탄소년단을 반갑게 맞이했습니다.

잠시 대기실에서 머문 뒤 대담을 위해 뉴스 스튜디오로 이동한 방탄소년단은 2주 연속 빌보드 핫100 1위를 차지한 소감부터 앞으로의 활동계획까지 자세하게 언급했습니다. 녹화 후엔 대형 현수막에 사인을 남겨 뉴스 출연을 기념하기도 했습니다.

이 모든 과정에서 방탄소년단과 취재진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체온을 측정하고, 손도 깨끗이 소독해 방역 수칙을 준수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들이 KBS에 머문 약 2시간 동안 '심쿵'했던 순간들, 크랩이 모아봤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UPf-_toO9j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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