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년 완전 개방한 금강 세종보와 공주보의 생태계 서식환경이 크게 개선됐습니다.
환경부는 지난 2017년 6월과 11월, 세종보와 공주보 수문을 완전 개방한 결과 물흐름이 빨라지고 모래톱과 수변공간이 늘어나는 등 생물 서식공간이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개선된 서식 공간에서는 야생생물 1급 흰수마자와 노랑부리백을 비롯해 2급 흰목물떼새 등 다양한 생물이 확인됐습니다.
환경부는 "보 개방으로 물 흐름이 개선되면서 긍정적인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보 개방을 확대하면서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조사 평가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는 지난 2017년 6월과 11월, 세종보와 공주보 수문을 완전 개방한 결과 물흐름이 빨라지고 모래톱과 수변공간이 늘어나는 등 생물 서식공간이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개선된 서식 공간에서는 야생생물 1급 흰수마자와 노랑부리백을 비롯해 2급 흰목물떼새 등 다양한 생물이 확인됐습니다.
환경부는 "보 개방으로 물 흐름이 개선되면서 긍정적인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보 개방을 확대하면서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조사 평가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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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완전 개방 금강 세종보·공주보 생태계 개선 뚜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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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11 09:16:44
지난 2017년 완전 개방한 금강 세종보와 공주보의 생태계 서식환경이 크게 개선됐습니다.
환경부는 지난 2017년 6월과 11월, 세종보와 공주보 수문을 완전 개방한 결과 물흐름이 빨라지고 모래톱과 수변공간이 늘어나는 등 생물 서식공간이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개선된 서식 공간에서는 야생생물 1급 흰수마자와 노랑부리백을 비롯해 2급 흰목물떼새 등 다양한 생물이 확인됐습니다.
환경부는 "보 개방으로 물 흐름이 개선되면서 긍정적인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보 개방을 확대하면서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조사 평가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는 지난 2017년 6월과 11월, 세종보와 공주보 수문을 완전 개방한 결과 물흐름이 빨라지고 모래톱과 수변공간이 늘어나는 등 생물 서식공간이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개선된 서식 공간에서는 야생생물 1급 흰수마자와 노랑부리백을 비롯해 2급 흰목물떼새 등 다양한 생물이 확인됐습니다.
환경부는 "보 개방으로 물 흐름이 개선되면서 긍정적인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보 개방을 확대하면서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조사 평가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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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아 기자 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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