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울산지역 혈액 보유량 급감

입력 2020.09.11 (23:11) 수정 2020.09.12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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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 등으로 헌혈이 급감하면서 울산지역 혈액 보유량이 적정 보유량인 5일분을 밑돌고 있습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에 따르면 울산지역 혈액보유량은 오늘 오전을 기준으로 3.7일 분에 그치고 있습니다.

특히 O형은 2.4일분 뿐입니다.

혈액원에 따르면 지난달 중순 이후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헌혈이 20.4%나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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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여파로 울산지역 혈액 보유량 급감
    • 입력 2020-09-11 23:11:03
    • 수정2020-09-12 01:53:57
    뉴스7(울산)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헌혈이 급감하면서 울산지역 혈액 보유량이 적정 보유량인 5일분을 밑돌고 있습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에 따르면 울산지역 혈액보유량은 오늘 오전을 기준으로 3.7일 분에 그치고 있습니다.

특히 O형은 2.4일분 뿐입니다.

혈액원에 따르면 지난달 중순 이후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헌혈이 20.4%나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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