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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9(전주)

中 전기차 바이튼 생산중단…명신, 대체 사업 계획 추진

입력 2020.09.12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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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전기차 생산업체 바이튼이 코로나19 여파로 조업을 멈춘 가운데, 위탁 생산업체인 주식회사 명신이 대체 사업 계획을 군산시에 냈습니다.

명신은 최근 국내외 8개 안팎의 업체와 전기차 위탁 생산을 협의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일부와는 상당한 진전을 이룬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산시는 바뀐 사업 내용을 반영해 상생형 일자리 공모에 참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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