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부산시민 1인당 대출액 3,300만 원 넘어

입력 2020.09.13 (21:29) 수정 2020.09.13 (21: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로 지난달 부산시민 한 명당 금융권 대출액이 3천 300만 원을 넘어섰습니다.

나라살림연구소 조사를 보면 지난달 20살 이상 부산 시민의 은행과 카드 대출액은 1인당 3천 312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달보다 0.82% 늘어난 것이며 대출 증가율은 전국 17개 시·도 중에서 인천, 세종, 경기에 이어 네 번째로 높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난달 부산시민 1인당 대출액 3,300만 원 넘어
    • 입력 2020-09-13 21:29:01
    • 수정2020-09-13 21:32:31
    뉴스9(부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로 지난달 부산시민 한 명당 금융권 대출액이 3천 300만 원을 넘어섰습니다.

나라살림연구소 조사를 보면 지난달 20살 이상 부산 시민의 은행과 카드 대출액은 1인당 3천 312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달보다 0.82% 늘어난 것이며 대출 증가율은 전국 17개 시·도 중에서 인천, 세종, 경기에 이어 네 번째로 높았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