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운동연합이 지난 7월 11일부터 한달 동안 다대포 해수욕장 등 전국 해안가 14곳에서 거둔 해양 쓰레기 3천8백여 점을 보면 '담배꽁초', '비닐봉지와 포장지', '어구', '일회용 마스크와 장갑' 순으로 많았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특히 담배꽁초의 필터는 90% 이상이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바다로 가면 미세플라스틱으로 자연 분해돼 해양 생태계에 악영향을 끼친다고 우려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특히 담배꽁초의 필터는 90% 이상이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바다로 가면 미세플라스틱으로 자연 분해돼 해양 생태계에 악영향을 끼친다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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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운동연합 “여름 해양쓰레기 1위는 ‘담배꽁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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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13 21:39:30
환경운동연합이 지난 7월 11일부터 한달 동안 다대포 해수욕장 등 전국 해안가 14곳에서 거둔 해양 쓰레기 3천8백여 점을 보면 '담배꽁초', '비닐봉지와 포장지', '어구', '일회용 마스크와 장갑' 순으로 많았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특히 담배꽁초의 필터는 90% 이상이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바다로 가면 미세플라스틱으로 자연 분해돼 해양 생태계에 악영향을 끼친다고 우려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특히 담배꽁초의 필터는 90% 이상이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바다로 가면 미세플라스틱으로 자연 분해돼 해양 생태계에 악영향을 끼친다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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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lifeis7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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