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여름과 가을 두 계절을 오가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도 파주와 문경 등 내륙 지역은 15도 아래에 머물러 선선했지만, 한낮에는 이보다 10도 이상 껑충 올라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오늘은 대체로 쾌청하겠지만, 오후에 제주도와 전남남부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강수량은 제주도에 10에서 50, 전남남부에 5에서 20밀리미터 정도가 되겠습니다.
10시 가까운 이 시각 아침 안개는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밤사이 안개가 다시 짙어져 내일 아침 출근길에도 가시거리가 1킬로미터 미만으로 짧은 곳이 많겠습니다.
앞으로 최고 기온은 서울이 25도, 대전, 광주 27, 대구 28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5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 동해상을 중심으로 4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는 수요일엔 전국에, 목요일엔 중부지방에 비예보가 들어있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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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 전남남부·제주 비…큰 일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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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14 10:03:09

요즘 여름과 가을 두 계절을 오가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도 파주와 문경 등 내륙 지역은 15도 아래에 머물러 선선했지만, 한낮에는 이보다 10도 이상 껑충 올라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오늘은 대체로 쾌청하겠지만, 오후에 제주도와 전남남부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강수량은 제주도에 10에서 50, 전남남부에 5에서 20밀리미터 정도가 되겠습니다.
10시 가까운 이 시각 아침 안개는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밤사이 안개가 다시 짙어져 내일 아침 출근길에도 가시거리가 1킬로미터 미만으로 짧은 곳이 많겠습니다.
앞으로 최고 기온은 서울이 25도, 대전, 광주 27, 대구 28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5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 동해상을 중심으로 4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는 수요일엔 전국에, 목요일엔 중부지방에 비예보가 들어있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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