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양양·영덕·울진·울릉 ‘특별재난지역’ 선포

입력 2020.09.15 (21:12) 수정 2020.09.15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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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으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도 삼척시와 양양군, 경북 영덕군과 울진군, 울릉군 등 5개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이 지역에는 피해 복구에 국고가 지원되며, 주민들은 규정에 따라 건강보험료와 통신비, 전기료 등의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정부는 18일까지 다른 지역의 태풍 피해도 조사해 추가로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할지 검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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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척·양양·영덕·울진·울릉 ‘특별재난지역’ 선포
    • 입력 2020-09-15 21:12:22
    • 수정2020-09-15 22: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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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으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도 삼척시와 양양군, 경북 영덕군과 울진군, 울릉군 등 5개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이 지역에는 피해 복구에 국고가 지원되며, 주민들은 규정에 따라 건강보험료와 통신비, 전기료 등의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정부는 18일까지 다른 지역의 태풍 피해도 조사해 추가로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할지 검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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