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일본, 빈곤 여성 돕기 위해 인도에 청소업체 설립
입력 2020.09.16 (09:51) 수정 2020.09.16 (09:56) 930뉴스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경제적으로 어려운 인도 여성들을 돕기 위해 인도에서 청소업체를 운영하는 일본인 여성이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리포트]

인도 수도 뉴델리에서 청소업체를 운영하는 '쓰루' 씨.

인도 여성을 고용해 일본식 청소 기술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학창 시절, 자주 인도를 여행했던 쓰루 씨.

빈곤 지역 어머니들이 값싼 임금을 받으며 힘들게 일하는 모습을 보고 조금이라도 돕기 위해 이들을 고용했습니다.

쓰루 씨는 이들에게 일본식 청소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본인이 직접 일본 청소회사에 취직해 청소 방법을 배운 뒤 지난해 6월, 인도에 회사를 차렸습니다.

[쓰루 사키/인도에서 청소업체 운영 : "아이에게는 절대 이런 생활 시키고 싶지 않다며 눈물을 흘리는 여성들도 많았어요."]

쓰루 씨 회사는 고품질 서비스로 일반 시세보다 이용료가 2배나 비싸지만 부유층 사이에서 인기가 많습니다.

덕분에 이 회사에서 일하는 '데비' 씨도 수입이 전보다 2배나 늘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인도에서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함께 일하던 여성들이 많이 고향으로 돌아갔는데요.

부족한 일손을 찾기 위해 쓰루 씨는 오늘도 빈곤 지역을 돌면서 함께 일할 여성들을 찾고 있습니다.
  • 일본, 빈곤 여성 돕기 위해 인도에 청소업체 설립
    • 입력 2020-09-16 09:51:07
    • 수정2020-09-16 09:56:02
    930뉴스
[앵커]

경제적으로 어려운 인도 여성들을 돕기 위해 인도에서 청소업체를 운영하는 일본인 여성이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리포트]

인도 수도 뉴델리에서 청소업체를 운영하는 '쓰루' 씨.

인도 여성을 고용해 일본식 청소 기술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학창 시절, 자주 인도를 여행했던 쓰루 씨.

빈곤 지역 어머니들이 값싼 임금을 받으며 힘들게 일하는 모습을 보고 조금이라도 돕기 위해 이들을 고용했습니다.

쓰루 씨는 이들에게 일본식 청소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본인이 직접 일본 청소회사에 취직해 청소 방법을 배운 뒤 지난해 6월, 인도에 회사를 차렸습니다.

[쓰루 사키/인도에서 청소업체 운영 : "아이에게는 절대 이런 생활 시키고 싶지 않다며 눈물을 흘리는 여성들도 많았어요."]

쓰루 씨 회사는 고품질 서비스로 일반 시세보다 이용료가 2배나 비싸지만 부유층 사이에서 인기가 많습니다.

덕분에 이 회사에서 일하는 '데비' 씨도 수입이 전보다 2배나 늘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인도에서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함께 일하던 여성들이 많이 고향으로 돌아갔는데요.

부족한 일손을 찾기 위해 쓰루 씨는 오늘도 빈곤 지역을 돌면서 함께 일할 여성들을 찾고 있습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930뉴스 전체보기
기자 정보
  • KBS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