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유치원서 원아 20여 명 식중독 증세
입력 2020.09.16 (19:38)
수정 2020.09.16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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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오전 대구 수성구의 한 유치원에서 원아 20여명이 식중독 증상을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 조사에 나섰습니다.
수성구보건소는 유치원생 120여명 가운데 23명이 복통과 설사 등 식중독 증세를 보였고, 이들 가운데 11명은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유치원생들의 가검물 등을 수거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수성구보건소는 유치원생 120여명 가운데 23명이 복통과 설사 등 식중독 증세를 보였고, 이들 가운데 11명은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유치원생들의 가검물 등을 수거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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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수성구 유치원서 원아 20여 명 식중독 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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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16 19:38:09
- 수정2020-09-16 19:55:06
오늘(16일) 오전 대구 수성구의 한 유치원에서 원아 20여명이 식중독 증상을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 조사에 나섰습니다.
수성구보건소는 유치원생 120여명 가운데 23명이 복통과 설사 등 식중독 증세를 보였고, 이들 가운데 11명은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유치원생들의 가검물 등을 수거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수성구보건소는 유치원생 120여명 가운데 23명이 복통과 설사 등 식중독 증세를 보였고, 이들 가운데 11명은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유치원생들의 가검물 등을 수거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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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홍 기자 k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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