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갑 장관 “이스타 실질적 경영자에게 책임 물을 수도”
입력 2020.09.18 (21:43)
수정 2020.09.18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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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임금체불과 관련해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오늘(18) 국회 예결위원회에서 현재 신고가 접수돼 대표이사에 대한 수사가 진행 중이라며, 대표이사가 아니더라도 실질적 경영자에게 책임을 물을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창업주인 민주당 이상직 의원이 책임질 수도 있다는 취지의 발언으로, 결과가 주목됩니다.
이 장관은 대량 해고 등도 면밀히 살피고 있다며, 일자리를 잃는 직원들을 최소화하는 방안으로 노사 간 대화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고도 말했습니다.
창업주인 민주당 이상직 의원이 책임질 수도 있다는 취지의 발언으로, 결과가 주목됩니다.
이 장관은 대량 해고 등도 면밀히 살피고 있다며, 일자리를 잃는 직원들을 최소화하는 방안으로 노사 간 대화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고도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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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갑 장관 “이스타 실질적 경영자에게 책임 물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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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18 21:43:04
- 수정2020-09-18 22:07:11
이스타항공 임금체불과 관련해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오늘(18) 국회 예결위원회에서 현재 신고가 접수돼 대표이사에 대한 수사가 진행 중이라며, 대표이사가 아니더라도 실질적 경영자에게 책임을 물을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창업주인 민주당 이상직 의원이 책임질 수도 있다는 취지의 발언으로, 결과가 주목됩니다.
이 장관은 대량 해고 등도 면밀히 살피고 있다며, 일자리를 잃는 직원들을 최소화하는 방안으로 노사 간 대화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고도 말했습니다.
창업주인 민주당 이상직 의원이 책임질 수도 있다는 취지의 발언으로, 결과가 주목됩니다.
이 장관은 대량 해고 등도 면밀히 살피고 있다며, 일자리를 잃는 직원들을 최소화하는 방안으로 노사 간 대화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고도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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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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