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 매출 부진으로 일시 조업 중단
입력 2020.09.18 (21:59)
수정 2020.09.18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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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가 매출 부진 영향으로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중순까지 부산 공장의 조업을 중단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르노삼성차 노동조합은 사측이 어제 열린 임단협 실무교섭에서 부산공장의 재고 증가로 생산량 조절이 필요해 공장 일시 휴업을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사측은 휴업기간이 확정된 건 아니지만 7~8월 판매실적이 부진해 며칠간 공장 가동 중단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지난달 르노삼성차 판매량은 총 7천 570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7% 줄었습니다.
르노삼성차 노동조합은 사측이 어제 열린 임단협 실무교섭에서 부산공장의 재고 증가로 생산량 조절이 필요해 공장 일시 휴업을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사측은 휴업기간이 확정된 건 아니지만 7~8월 판매실적이 부진해 며칠간 공장 가동 중단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지난달 르노삼성차 판매량은 총 7천 570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7%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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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노삼성차, 매출 부진으로 일시 조업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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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18 21:59:02
- 수정2020-09-18 22:15:40
르노삼성자동차가 매출 부진 영향으로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중순까지 부산 공장의 조업을 중단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르노삼성차 노동조합은 사측이 어제 열린 임단협 실무교섭에서 부산공장의 재고 증가로 생산량 조절이 필요해 공장 일시 휴업을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사측은 휴업기간이 확정된 건 아니지만 7~8월 판매실적이 부진해 며칠간 공장 가동 중단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지난달 르노삼성차 판매량은 총 7천 570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7% 줄었습니다.
르노삼성차 노동조합은 사측이 어제 열린 임단협 실무교섭에서 부산공장의 재고 증가로 생산량 조절이 필요해 공장 일시 휴업을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사측은 휴업기간이 확정된 건 아니지만 7~8월 판매실적이 부진해 며칠간 공장 가동 중단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지난달 르노삼성차 판매량은 총 7천 570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7%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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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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