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제뉴스] ‘가장 완벽한’ 티라노사우루스 골격 화석 경매 나와
입력 2020.09.21 (06:49)
수정 2020.09.21 (06: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전 세계 화석 가운데 가장 완벽하게 발굴된 것 중 하나로 꼽히는 공룡 골격 화석이 다음 달 뉴욕 경매를 앞두고 코로나19에 지친 시민들을 위해 공개 전시에 나섰습니다.
[리포트]
가장 완벽하게 발굴된 공룡 화석 중 하나로 유명한 티라노사우루스 렉스의 골격 화석이 뉴욕 크리스트 경매에 나옵니다.
이 공룡 화석은 1987년 미국 사우스다코타 주에서 이를 처음 발견한 아마추어 고고학자의 이름을 따 '스탠'이라고도 불리는데요.
치아와 두개골 등 188개의 뼈를 온전히 갖고 있으며 전체를 복원하면 엉덩이까지 높이가 3.6m 몸길이는 약 12m에 달한다고 합니다.
경매사 측은 "화석의 유명세는 물론 한 세대에 한 번 있을 법한 경매"라며, 최고 800만 달러 우리 돈 94억 원 상당의 높은 낙찰가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아울러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에 시민들을 위한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다음 달 경매 전까지 뉴욕 록펠러 센터에 있는 크리스티 갤러리에서 이 화석을 공개 전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전 세계 화석 가운데 가장 완벽하게 발굴된 것 중 하나로 꼽히는 공룡 골격 화석이 다음 달 뉴욕 경매를 앞두고 코로나19에 지친 시민들을 위해 공개 전시에 나섰습니다.
[리포트]
가장 완벽하게 발굴된 공룡 화석 중 하나로 유명한 티라노사우루스 렉스의 골격 화석이 뉴욕 크리스트 경매에 나옵니다.
이 공룡 화석은 1987년 미국 사우스다코타 주에서 이를 처음 발견한 아마추어 고고학자의 이름을 따 '스탠'이라고도 불리는데요.
치아와 두개골 등 188개의 뼈를 온전히 갖고 있으며 전체를 복원하면 엉덩이까지 높이가 3.6m 몸길이는 약 12m에 달한다고 합니다.
경매사 측은 "화석의 유명세는 물론 한 세대에 한 번 있을 법한 경매"라며, 최고 800만 달러 우리 돈 94억 원 상당의 높은 낙찰가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아울러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에 시민들을 위한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다음 달 경매 전까지 뉴욕 록펠러 센터에 있는 크리스티 갤러리에서 이 화석을 공개 전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코로나19 국제뉴스] ‘가장 완벽한’ 티라노사우루스 골격 화석 경매 나와
-
- 입력 2020-09-21 06:49:51
- 수정2020-09-21 06:55:01
[앵커]
전 세계 화석 가운데 가장 완벽하게 발굴된 것 중 하나로 꼽히는 공룡 골격 화석이 다음 달 뉴욕 경매를 앞두고 코로나19에 지친 시민들을 위해 공개 전시에 나섰습니다.
[리포트]
가장 완벽하게 발굴된 공룡 화석 중 하나로 유명한 티라노사우루스 렉스의 골격 화석이 뉴욕 크리스트 경매에 나옵니다.
이 공룡 화석은 1987년 미국 사우스다코타 주에서 이를 처음 발견한 아마추어 고고학자의 이름을 따 '스탠'이라고도 불리는데요.
치아와 두개골 등 188개의 뼈를 온전히 갖고 있으며 전체를 복원하면 엉덩이까지 높이가 3.6m 몸길이는 약 12m에 달한다고 합니다.
경매사 측은 "화석의 유명세는 물론 한 세대에 한 번 있을 법한 경매"라며, 최고 800만 달러 우리 돈 94억 원 상당의 높은 낙찰가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아울러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에 시민들을 위한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다음 달 경매 전까지 뉴욕 록펠러 센터에 있는 크리스티 갤러리에서 이 화석을 공개 전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전 세계 화석 가운데 가장 완벽하게 발굴된 것 중 하나로 꼽히는 공룡 골격 화석이 다음 달 뉴욕 경매를 앞두고 코로나19에 지친 시민들을 위해 공개 전시에 나섰습니다.
[리포트]
가장 완벽하게 발굴된 공룡 화석 중 하나로 유명한 티라노사우루스 렉스의 골격 화석이 뉴욕 크리스트 경매에 나옵니다.
이 공룡 화석은 1987년 미국 사우스다코타 주에서 이를 처음 발견한 아마추어 고고학자의 이름을 따 '스탠'이라고도 불리는데요.
치아와 두개골 등 188개의 뼈를 온전히 갖고 있으며 전체를 복원하면 엉덩이까지 높이가 3.6m 몸길이는 약 12m에 달한다고 합니다.
경매사 측은 "화석의 유명세는 물론 한 세대에 한 번 있을 법한 경매"라며, 최고 800만 달러 우리 돈 94억 원 상당의 높은 낙찰가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아울러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에 시민들을 위한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다음 달 경매 전까지 뉴욕 록펠러 센터에 있는 크리스티 갤러리에서 이 화석을 공개 전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