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큰 일교차 주의…미세먼지 ‘좋음’

입력 2020.09.21 (11:27) 수정 2020.09.2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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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연하게 달라진 공기에 가을이라는 말이 실감 나는 요즘입니다.

오늘은 특히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아침 최저 기온이 광주가 13.4, 보성은 9.6도로 보성은 10도를 밑돌아 꽤 쌀쌀했습니다.

아침에는 긴 옷 챙겨 입으시면 좋겠고요.

낮 기온은 25도 안팎까지 올라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새벽에 짙게 끼어 있던 안개가 걷히고, 오늘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오늘 대체로 파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대기 확산이 원활한 덕에 미세먼지 농도도 전 지역에서 좋음 단계가 예상됩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오늘 기온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잔잔하겠고요.

남해서부 먼바다는 내일과 모레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겠습니다.

당분간 비 소식은 없는데요.

공기가 부쩍 차가워졌습니다.

쌀쌀해진 날씨에 감기 조심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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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광주·전남, 큰 일교차 주의…미세먼지 ‘좋음’
    • 입력 2020-09-21 11:27:25
    • 수정2020-09-21 13:31:53
    930뉴스(광주)
확연하게 달라진 공기에 가을이라는 말이 실감 나는 요즘입니다.

오늘은 특히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아침 최저 기온이 광주가 13.4, 보성은 9.6도로 보성은 10도를 밑돌아 꽤 쌀쌀했습니다.

아침에는 긴 옷 챙겨 입으시면 좋겠고요.

낮 기온은 25도 안팎까지 올라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새벽에 짙게 끼어 있던 안개가 걷히고, 오늘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오늘 대체로 파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대기 확산이 원활한 덕에 미세먼지 농도도 전 지역에서 좋음 단계가 예상됩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오늘 기온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잔잔하겠고요.

남해서부 먼바다는 내일과 모레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겠습니다.

당분간 비 소식은 없는데요.

공기가 부쩍 차가워졌습니다.

쌀쌀해진 날씨에 감기 조심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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