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추석 앞두고 월병 판매 ‘불티’

입력 2020.09.22 (12:57) 수정 2020.09.22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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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석을 앞두고 중국에서는 중국의 송편인 월병 판매 경쟁이 치열합니다.

[리포트]

선전의 한 마트.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다양한 종류의 예쁘게 포장된 월병 상자들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별도의 판매 코너를 설치했을 정도로 종류도 많습니다.

[월병 구매 고객 : "(월병을 벌써 사셨어요?) 샀어요. 전통을 따라야죠."]

추석은 아직 멀었지만 월병 매출은 벌써 부터 폭발적이라고 마트측은 밝혔는데요, 올 추석은 중국의 국경일과 겹쳐 8일 동안 쉬는데요, 그래서인지 월병 시장은더 많은 매출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선전에 있는 한 월병 공장은 제품이 벌써부터 바닥 나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습니다.

올해는 새로운 브랜드들도 월병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는데요, 여기에 패트스푸드점이나 유명 커피 전문 프랜차이즈점도 월병 판매에 가세해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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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추석 앞두고 월병 판매 ‘불티’
    • 입력 2020-09-22 12:57:37
    • 수정2020-09-22 13:00:02
    뉴스 12
[앵커]

추석을 앞두고 중국에서는 중국의 송편인 월병 판매 경쟁이 치열합니다.

[리포트]

선전의 한 마트.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다양한 종류의 예쁘게 포장된 월병 상자들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별도의 판매 코너를 설치했을 정도로 종류도 많습니다.

[월병 구매 고객 : "(월병을 벌써 사셨어요?) 샀어요. 전통을 따라야죠."]

추석은 아직 멀었지만 월병 매출은 벌써 부터 폭발적이라고 마트측은 밝혔는데요, 올 추석은 중국의 국경일과 겹쳐 8일 동안 쉬는데요, 그래서인지 월병 시장은더 많은 매출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선전에 있는 한 월병 공장은 제품이 벌써부터 바닥 나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습니다.

올해는 새로운 브랜드들도 월병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는데요, 여기에 패트스푸드점이나 유명 커피 전문 프랜차이즈점도 월병 판매에 가세해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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