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타워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사무실 일부 폐쇄

입력 2020.09.22 (14:31) 수정 2020.09.22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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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건물 일부가 폐쇄됐습니다.

LG전자는 트윈타워 서관에서 근무하는 직원 한 명이 어제(21일) 저녁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해당 직원은 지난 18일까지 출근했습니다.

LG전자는 해당 직원이 근무하는 층을 포함한 서관 모든 사무실에 대해 방역작업을 하고, 해당 층은 오늘까지 폐쇄하기로 했습니다.

또 같은 층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정이고, 밀접 접촉자의 경우 검사 결과와 관계없이 2주간 재택근무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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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9-22 14:31:33
    • 수정2020-09-22 14:32:06
    경제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건물 일부가 폐쇄됐습니다.

LG전자는 트윈타워 서관에서 근무하는 직원 한 명이 어제(21일) 저녁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해당 직원은 지난 18일까지 출근했습니다.

LG전자는 해당 직원이 근무하는 층을 포함한 서관 모든 사무실에 대해 방역작업을 하고, 해당 층은 오늘까지 폐쇄하기로 했습니다.

또 같은 층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정이고, 밀접 접촉자의 경우 검사 결과와 관계없이 2주간 재택근무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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