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만 원 관리비 폭탄’ 청와대 국민청원 논란

입력 2020.09.24 (22:05) 수정 2020.09.24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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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동구의 한 아파트에서 한 가구에 5년치 관리비 1,200여만 원이 한꺼번에 청구됐다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게시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국민청원 신청인은 지난 2018년 초까지 입주민 등으로 구성된 아파트 운영위원회가 아파트를 관리하면서 보수 공사 등에 각종 비위가 비위가 있었고, 이를 문제 삼자, 아파트 관리를 이어받은 업체와 함께 보복에 나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관리업체는 5년 동안 해당 신청인이 관리비를 연체해 관리비와 연체료를 가산해 청구한 것으로, 관련 증거를 관할 구청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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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00만 원 관리비 폭탄’ 청와대 국민청원 논란
    • 입력 2020-09-24 22:05:01
    • 수정2020-09-24 22:13:04
    뉴스9(대전)
대전시 동구의 한 아파트에서 한 가구에 5년치 관리비 1,200여만 원이 한꺼번에 청구됐다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게시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국민청원 신청인은 지난 2018년 초까지 입주민 등으로 구성된 아파트 운영위원회가 아파트를 관리하면서 보수 공사 등에 각종 비위가 비위가 있었고, 이를 문제 삼자, 아파트 관리를 이어받은 업체와 함께 보복에 나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관리업체는 5년 동안 해당 신청인이 관리비를 연체해 관리비와 연체료를 가산해 청구한 것으로, 관련 증거를 관할 구청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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