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LNG 추진 ‘컨’선 28일 부산 입항

입력 2020.09.25 (21:54) 수정 2020.09.25 (21: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세계 최대 규모의 LNG 즉 액화천연가스 추진 컨테이너선인 '자크 사드'호가 오는 28일 부산 신항에 첫 기항합니다.

프랑스 선사 CMA CGM이 발주해 중국 조선소에서 건조된 자크 사드호는 선체 길이 399.9m, 너비 61m로 20피트짜리 컨테이너를 최대 2만 3천 112개까지 실을 수 있습니다.

자크 사드 호는 28일 오전 부산항 신항 5부두에 접안해 컨테이너 4천여 개를 싣고 내린 뒤 다음 날 출항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세계 최대 LNG 추진 ‘컨’선 28일 부산 입항
    • 입력 2020-09-25 21:54:07
    • 수정2020-09-25 21:56:44
    뉴스9(부산)
세계 최대 규모의 LNG 즉 액화천연가스 추진 컨테이너선인 '자크 사드'호가 오는 28일 부산 신항에 첫 기항합니다.

프랑스 선사 CMA CGM이 발주해 중국 조선소에서 건조된 자크 사드호는 선체 길이 399.9m, 너비 61m로 20피트짜리 컨테이너를 최대 2만 3천 112개까지 실을 수 있습니다.

자크 사드 호는 28일 오전 부산항 신항 5부두에 접안해 컨테이너 4천여 개를 싣고 내린 뒤 다음 날 출항할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